음식으로 행복해지는 세상 원주푸드협동조합은 2008년 원주친환경급식센터로 시작하여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2013년 협동조합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건강한 지역먹거리 체계 형성을 사회적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학교 급식을 중심으로 한 공공급식 쳬계 구축과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급식 지원사업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주푸드협동조합 주요사업 ● 원주 관내 학교 급식 재료 공급(원주 무농약쌀 해울미) ● 먹거리 복지사업(결식아동급식 및 단체 급식소 위탁운영) ● 학교 급식 및 로컬푸드 관련 정책사업 ● 식생활 교육 및 관련 연구 조사사업 원주푸드협동조합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2015년부터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로컬푸드 식당 운영하는 등 로컬푸드운동 확산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2018 평창겨울올림픽 대비 강원도의 농특산물(로컬푸드)을 활용한 식품을 홍보하기 위한 로컬푸드 도시락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주푸드협동조합만의 강점 ● 사회적미션 수행을 위한 강한 의자 ● 시장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리더의 역량 ● 사회적경제조직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연계 ● 지속적인 시장조사 및 연구 신규시장 확보(단체급식 식당 위탁), 공공급식 시장의 저가입찰 및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사회적 미션을 유지하면서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사회적경제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미션에 대한 책임감과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과의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로컬푸드 운동 확산을 위한 노력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