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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사례

    청년창업 육성사업 지원 - (주)네모컬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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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12-09-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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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성의 근간인 예술성과 사람중심의 경영방침을 두고 가는 ㈜네모컬처스는 2009년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여 2010년에 법인사업자로 창업하였다. 


    창작그룹으로 시작되었던 네모컬처스는, ‘2010강원예비청년창업자’ 지원사업에 ‘공연콘텐츠의 영상콘텐츠화’아이템으로 선정되어, 단편영화, 콘텐츠 및 유관기관의 각종 영상 제작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 결과 최근에 ‘스테이지컬처스(Stagecultures)’ 사이트를 베타 오픈하면서 현재까지도 사업화 진행중이다.

    영상프로덕션에서 문화예술 경영마인드를 접목시킨 네모컬처스는, 문화예술을 근간으로 하는 공연 및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영상프로덕션의 업무 경력 역시 쌓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덕션 업무로는 세명대학교 설립자 추모관내 홍보영상, 빅&빅통일광고제 다큐멘터리, 한샘고등학교 홍보영상 등을 새로운 마인드의 제작 방식으로 제작해왔다. 앞으로도 참신한 기획을 통한 기업과의 바이럴광고 및 인터넷채널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통한 경영은 도내에 유관 단체 및 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DVD콘텐츠 제작’, ‘이외수 아바타 강원 대작전’, ‘춘천마임축제 및 춘천국제연극제 스팟 및 영상 제작’, ‘낭만시장 낭만시네마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축적된 공연 영상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영상기반의 문화예술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테이지컬처스’를 베타 오픈 했다. 본 사이트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아카이브를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는 목적으로 런칭 준비중이다. ㈜네모컬처스는 이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영상 업무를 꾸준히 진행해갈 예정이다.

     2012년 5월에 강원창작개발센터에 입주되었으며, 자체 스튜디오를 구축하였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경영의 마인드로 비전과 수익구조를 수립하여, 네모의 스크린 안에서 영상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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